지난번 포스팅에서 vscode의 사용 언어를 바꾸는 법을 다뤘다.
하지만 이는 터미널 창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.
이번 시간에는 terminal창의 사용 언어를 아주 간단하게 바꿔볼 것이다.
먼저 해당 터미널을 킨 다음 원하는 언어에 따라 아래처럼 입력하면 된다.
한국어
chcp 949
#명령어에서 지원해야 함
영어
chcp 437
참 별 거 없고 쉽죠?
간단합니다.
이번 시간에는 terminal창의 사용 언어를 바꿔보았다.
이렇게 하면 error검색도 용이하고 영어로 된 자료에도 익숙해질 수 있다.
한국어 파일이 깨질 때도 사용할 수 있다.
이는 vscode 프로그램 안에서 뿐만 아니라 powershell, cmd등에 모두 적용된다.
추가로, chcp는 CHange Code Pages의 줄임말로, 언어를 바꾸는 명령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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