윈도우와는 다른 리눅스의 directory 구조!

폴더 별 남은 용량을 확인하는 방법은 

df -h

명령어를 이용하는 것이다.

그런데 이 명령어를 이용해도 도통 내가 작업하는 home폴더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...

알고보니 home폴더는 /dev/sda2 랑 같은 것이라고 한다. 

home folder 내놔

 

왜 이런건지 알기 위해서는 리눅스의 구조를 알아야한다!!

디렉토리를 나타낼 때 리눅스는 '/'(슬래쉬)를, 윈도우는 '\'(역슬래쉬)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차이가 있다!!!

이 차이를 몰라도 문제없이 사용하는 나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고등적인 개발을 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식이다!

 

먼저 기본적으로 이런 사이트 참고해주시면 좋다.

리눅스 디렉토리 구조

 

[LINUX] 📚 리눅스 디렉토리 구조 💯 정리

우리 연구실 서버 4번의 구조

리눅스는 모든 하드웨어 장치를 디렉토리 경로 형식을 통해 접근할 수 있게 되어있다.

dev는 device의 약자이고, 하드웨어에 접근하는 경로가 /dev가 된다.

/dev/sda sdb 이런건 본체에 물려있는 저장장치들에 각각 별명이 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.

 

일반적으로는 루트 밑에 있는 대부분의 시스템 디렉토리 (etc, home, var 등)은 동일한 저장장치 안에 다 할당이 된다.

그런데 왜 이 서버는 그렇지 않느냐 하면, 리눅스를 설치할 때 etc 폴더는 이 하드디스크에, home폴더는 저 SSD에 할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. 

그냥 기본설정으로 설치하면 다 하나의 디스크안에 들어가 있다.

 

아무튼 그래서 홈폴더가 sda2에 있는것이다.

df -h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 Mounted on에 안보이는 최상위폴더로 취급되기 때문이다.

즉 루트 파일시스템(/)이 마운트된 디스크에 같이 들어있는 폴더다.